카드값과 공과금 지불 vs 자산
이번달 카드값과 공과금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갖고있는 자산을 팔아야하는 상황.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게 부자가되는 길인지 베스트 셀러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문구를 통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에 '바빌론의 최고 부자'라는 책을 소개하며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는 문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청구서가 밀리더라도 자신의 투자, 저축을 우선시하라는 의미의 문구로 소개됩니다.
실전 이야기, 적용하기
저도 최근 공과금 지불 일자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최근 결혼과 관련해서 큰 비용을 한번에 지불하게 되면서 이번달 카드 사용 비용이 부족한 형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공과금 지불을 위해서는 갖고 있는 자산 일부를 팔아야하는 형편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공과금은 다음달에 지불을 해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공과금 연체 시 삼천원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하는데 그 금액을 추후에 지불하고 우선은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는 가르침을 이번 기회에 느끼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다음달에는 해당 공과금을 지불하기 위해 저의 소비를 더 줄이고, 부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저의 노력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자기 통제력의 힘과 함께 내적인 의지의 힘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성에 의해 또는 남들과 달라짐을 꺼려해 이러한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를 실제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이라고 하니 실행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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